출근길가에 며칠동안 보이던 작은 탁자를 업어간다. 크레파스칠도 보이고 삐그덕거리기도 하니 버린 게 맞는 거 같긴 하다. 닦고 조이면 쓸만하겠다. 11.06.03 19:59
득템 가구 탁자 me2mobile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죄다 분해를 해서 스팀청소기로 어지간한 건 지워냈다. 문제는 습기를 많이 먹었던 건지 다리 겉이 검게 좀 피었고, 나사가 많이 낡아서 풀 때 용을 좀 써야 했다. 오래 썼다고 해도 습기를 이렇게나 많이 먹은 건 이상한 부분이다. 볼트 너트를 새로 사서 바꿀까...
죄다 분해를 해서 스팀청소기로 어지간한 건 지워냈다. 문제는 습기를 많이 먹었던 건지 다리 겉이 검게 좀 피었고, 나사가 많이 낡아서 풀 때 용을 좀 써야 했다. 오래 썼다고 해도 습기를 이렇게나 많이 먹은 건 이상한 부분이다. 볼트 너트를 새로 사서 바꿀까...
11.06.04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