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중국집에서 오늘의 요리라고 적힌 버섯덮밥을 먹었다. 머리카락이 한 가닥 나왔다. 길지도 짧지도 않게. 미발굴 지역을 헤쳐서 나온 거니 내 것은 아니겠는데... 11.06.01 12:46
지난 번엔 돈부리에서 짧은 털이 나왔더랬지. 예전엔 냉면에서 철수세미 조각이 나오기도 했고. ...난 그동안 뭘 먹고 살아온 거지(...)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ㅋ 화려한 경력의 중국집이로군요. 저는 예전에 중국집 볶음밥을 먹다가 바퀴벌레 사체가....돈으로 돌려받았었는데..ㅠㅠ;;
농우 아, 저거 다 다른데긴 합니다ㅎㅎ 근데 바퀴벌레는 ㄷㄷ;;;;
kz 왠만해선 그냥 먹는데 그건 정말 더이상 못먹겠더군요. 전화해서 돈 환불받았었지요...배달음식점...ㅠㅠ;;
ㅋ 화려한 경력의 중국집이로군요. 저는 예전에 중국집 볶음밥을 먹다가 바퀴벌레 사체가....돈으로 돌려받았었는데..ㅠㅠ;;
11.06.01 12:55농우 아, 저거 다 다른데긴 합니다ㅎㅎ 근데 바퀴벌레는 ㄷㄷ;;;;
11.06.01 12:56kz 왠만해선 그냥 먹는데 그건 정말 더이상 못먹겠더군요. 전화해서 돈 환불받았었지요...배달음식점...ㅠㅠ;;
11.06.01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