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소인의 시점이다 보니 아무렇지 않은 공간들의 입체감이 부각되는 편이다. 3D로 만들었으면 꽤나 화려했을 건데... 그나저나 주제를 모르겠다. 인간이라고 나오는 게 멀쩡한 것들이 없다. 그나마 할머니는 우호적으로 그리지만 성격 자체는 그냥 꿈꾸듯이 붕 뜬 느낌이고... 11.06.24 20:26

마루 밑 아리에티
감독 |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주연 | 시다 미라이, 카미키 류노스케, 미우라 토모카즈, 오타케 시노부, 키키 키린, 타케시타 케이코, 이선영, 엄상현, 최문자, 장광, 최수민, 홍범기, 성선녀, 서원석, 박서진, 임경명
평점 | 8.01
미투 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fupfin fupfin

저는 소설도 읽었지만 주제를 모르긴 마찮가지에요. 소년이 좀 더 버릇 없다는 정도... 소외된 사람과 더불어 잘 살자는 의미 같기도 하고...

11.06.24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