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가면 볼 수 있습(...) 11.06.21 18:55
저는 두어 시간 동안 열일곱 개의 별똥별을 보았습니다. (...)
남격에서 쏟아지듯한 남반구 은하수를 보여주던 장면에서 우리 애들은 은하수를 본적이 없단다. 요즘은 시골에서도 광공해로 별 보기 어렵다. 안타까운 현실. by 차니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젠장, 미투할 수밖에 없었 (...)
철원의 밤 하늘은 정말... (울컥!)
저는 당시 유행이던 시리즈의 책까지 사다 봤었죠.. 재미있는 별자리 여행 이라고..
미친병아리 다른 건 몰라도 오리온좌는 참 눈에 띄어서 잘 봤죠.
kz 전역 이후로는 별자리 찾아본적이 없어서리.. 군복무 시절 그 책을 다시 찾아봐야겠습니다.. ㅎㅎㅎ
칠레 고산지대가 있는 남반구로 가지 않는 바에야, 요 근교(?)에 진짜 제대로 볼 수 있는 곳은 따로 있죠. 북한 전역(극히 일부분 제외). 아무리 철원의 깊숙한 산골 부대라고 해도 비교도 되지 않을겁니다....
달크로즈 나사가 공개했다고 했었나 하는 밤의 세계지도가 생각나네요(...)
말나온 김에, 좀 뜬금없지만 Nothing to Envy 라는 책 강력추천합니다...
달크로즈 여러 감상문을 보니 땡기네요. (구매리스트에 더 올려야 하다니 -_-)
젠장, 미투할 수밖에 없었 (...)
11.06.21 19:02철원의 밤 하늘은 정말... (울컥!)
11.06.21 19:05저는 당시 유행이던 시리즈의 책까지 사다 봤었죠.. 재미있는 별자리 여행 이라고..
11.06.21 21:47미친병아리 다른 건 몰라도 오리온좌는 참 눈에 띄어서 잘 봤죠.
11.06.21 22:45kz 전역 이후로는 별자리 찾아본적이 없어서리.. 군복무 시절 그 책을 다시 찾아봐야겠습니다.. ㅎㅎㅎ
11.06.21 23:10칠레 고산지대가 있는 남반구로 가지 않는 바에야, 요 근교(?)에 진짜 제대로 볼 수 있는 곳은 따로 있죠. 북한 전역(극히 일부분 제외). 아무리 철원의 깊숙한 산골 부대라고 해도 비교도 되지 않을겁니다....
11.06.22 23:22달크로즈 나사가 공개했다고 했었나 하는 밤의 세계지도가 생각나네요(...)
11.06.22 23:55말나온 김에, 좀 뜬금없지만 Nothing to Envy 라는 책 강력추천합니다...
11.06.23 00:05달크로즈 여러 감상문을 보니 땡기네요. (구매리스트에 더 올려야 하다니 -_-)
11.06.23 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