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보호의 의무'는 미디어 다음도 평등하게 - 멀쩡한 뉴스 페이지 옆에 혹은 아래에 혹은 그 자체에 야시시한 사진과 제목이 버젓이 걸려있는 상황을 잘 꼬집었습니다. 08.09.02 00:01
레진 강퇴 사태 티스토리 약관 선정성 미디어 찌라시 _ 비슷한 글을 예전에 썼던 거 같은데 어디 있는지 모르겠네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고아라 블로그 예전에 몇몇 글 때문에 별로 인상이 좋지 않았는데, 이번 글은 참 맘에 드네요. : )
헙, RSS에 기사가 한동안 안올라오길래 무슨일인가 했더니... 이런일이 있었군요.
청소년을 보호한다는 발상부터 우리나라는 바꿔야 할 듯... 그 청소년보호위원회라는 것도 참 웃긴 조직이긴 합니다만..
고아라씨가 정말 목적을 이루었을지 궁금한 건 둘째 치고, 난 다른 게 더 궁금하다. 그 확신 말야. 어디서 나온 거지? 누구나 봐도 되고 더욱이 누구나 보면 좋아한다는 그 단정적인 확신 말이야. 난 그런 사진 보는 거 꺼려할 사람들 100명은 서명 받을 자신 있는데? [ 글보러가기 ]
고아라 블로그 예전에 몇몇 글 때문에 별로 인상이 좋지 않았는데, 이번 글은 참 맘에 드네요. : )
08.09.02 00:42헙, RSS에 기사가 한동안 안올라오길래 무슨일인가 했더니... 이런일이 있었군요.
08.09.02 02:00청소년을 보호한다는 발상부터 우리나라는 바꿔야 할 듯... 그 청소년보호위원회라는 것도 참 웃긴 조직이긴 합니다만..
08.09.02 08:44고아라씨가 정말 목적을 이루었을지 궁금한 건 둘째 치고, 난 다른 게 더 궁금하다. 그 확신 말야. 어디서 나온 거지? 누구나 봐도 되고 더욱이 누구나 보면 좋아한다는 그 단정적인 확신 말이야. 난 그런 사진 보는 거 꺼려할 사람들 100명은 서명 받을 자신 있는데? [ 글보러가기 ]
08.10.09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