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자라고 스스로를 소개하는 사람들에 대한 내 평가는 한 순간에 곤두박질 치곤 한다. 선거와 투표에 대한 입장 표명 때문에 그런 경우도 있고, 자기는 기획만 할 뿐 구현은 모른다고 해서 그런 경우도 있다. 이런 사람들을, 그 글은 조금 아쉽지만, 소위 제껴 놓게 된다. 08.08.28 20:37
기획자 태도 뜬구름학파 현실 기반 유리 사상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사실 다른 것 보다, Pseudo Code 못 짜는 기획자는 참... 할 말이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제껴놔야 마땅함.
뭐, 글쎄요. 어떤 능력이 없다는 것, 아쉽기는 하지만 너무 쉽게 평가해버리는 건 아닐까요?
능력 문제가 아니라, '나는 여기까지, 나머지는 불필요' 식의 태도가 느껴지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그럴 때 말씀이예요.
+ 공교롭게도, 그런 (드물 거라고 믿고 싶은) 경우가 다들 기획자였어요. / 물론 정 반대로 항상 탐구하고 고뇌하는 기획자도 보았죠.
사실 다른 것 보다, Pseudo Code 못 짜는 기획자는 참... 할 말이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08.08.28 20:50제껴놔야 마땅함.
08.08.29 00:09뭐, 글쎄요. 어떤 능력이 없다는 것, 아쉽기는 하지만 너무 쉽게 평가해버리는 건 아닐까요?
08.08.29 01:21능력 문제가 아니라, '나는 여기까지, 나머지는 불필요' 식의 태도가 느껴지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그럴 때 말씀이예요.
08.08.29 01:37+ 공교롭게도, 그런 (드물 거라고 믿고 싶은) 경우가 다들 기획자였어요. / 물론 정 반대로 항상 탐구하고 고뇌하는 기획자도 보았죠.
08.08.29 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