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 골목에 못 보던 커피집이 있길래 와봤다. 체인점이랑은 다르게 분위기도 차분하고 손님층도 양복쟁이들이 많고 커피맛도 좀 다르다. 내 입엔 좀 쓰다 싶어서 몇 입 마시고는 결국 시럽을 넣었는데 넣고 보니 이상해졌다. 08.08.26 22:08
동네 커피집 탐방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턱 밑에 잔을 두고 키보드를 치는데, 향이 솔솔 올라온다. 막 그윽하다 싶은 정도는 아닌데 어쨌든 커피 같기는 하다.
커피.. 향은 좋은데 제게는 불면의 독 -_-
전 왜 커피를 마시면 잠이 오는 걸까요?
턱 밑에 잔을 두고 키보드를 치는데, 향이 솔솔 올라온다. 막 그윽하다 싶은 정도는 아닌데 어쨌든 커피 같기는 하다.
08.08.26 22:42커피.. 향은 좋은데 제게는 불면의 독 -_-
08.08.26 23:44전 왜 커피를 마시면 잠이 오는 걸까요?
08.08.27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