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가게 앞에서 노트북 열고 잡아봤는데 어제랑 같다. 암호 걸린 게 꽉 차서 나오긴 하는데 암호는 없다고 했으니 이건 아니고. 여기도 오래 장사할 생각은 없나보다. 08.08.13 23:11

미투 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티에프 티에프

어? 거긴 그런가요? 흠... 언제 한번 가려고 했었는데. 커피는 어떤가요?

08.08.13 23:29
kz kz

여기도 맛 보고 간 건 아니라서;;;

08.08.13 23:42
kz kz

무선 인터넷이 된다고 안내까지 해놓은 동네 커피집에 갔다. 원래 잡히던 게 없어서 신호 약한 걸 쓰다 네트웍이 끊겨 작업하던 파일을 날렸다. 알바한테 얘기해도 잘 모르는 거 같아서 홈페이지에 갔는데 점포별 게시판은 커녕 그 흔한 메일 주소 하나가 없다.

08.08.21 02:54
kz kz

가게 주인이 완전한 컴맹이라, 무선 공유기를 설치하지 않고 있었다! 주방까지 들어가서 망 구성을 보니 그냥 모뎀 뿐. 무선 공유기 하나 사게 골라달라고 하기에 다나와에서 하나 보여줬다. 부디 다음에 왔을 때는 쾌적한 네트웍이 잡혀 있기를.

08.08.28 2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