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잠의 정수 라는 글을 쓴 적이 있더랬지요. 여왕 나오고, 어둠의 세력에 빼앗긴 여왕의 잠을 대신해 자기의 잠을 에센스로 만들어 바치고 밤에는 경비를 서는 놈 하나 나오고, 뭐 그런. - 비슷한 대사 때문에 시작한 글이라 문득 생각이 나네요. 근데 잃어버렸음. 08.07.24 05:07

미투 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fupfin gEEkInsIdE

오호... 읽고 싶어요. 다시 써보세요. ^^

08.07.24 09:17
kz kz

이미 문학소년이 아닌지라... ㅋ (문학, 소년, 둘 다 해당사항 없음... -_-)

08.07.24 12:58
로망 로망!*ㅅ*

앗, 정말 있는 책이면 사려고 할 뻔...ㅋ

08.07.24 13:23
헤이 헤이

나도. ㅋㅋㅋ

08.07.24 14:25
Ludens Ludens

궁금하군요...흠...

08.07.24 18:41
kz kz

의외로 제목만으로 낚시가 되는군요! 나이 먹으면 이걸로 책이나 써볼까.... (먼산)

08.07.24 21:57
라디앙 라디앙

그럼 후속작은 잠의 실수인가요??? 퍽!!!!

08.07.25 00:39
kz kz

잠의 유리수, 잠의 무리수, 잠의 허수, 잠의 복소수, .... 연작으로 내도 제목 걱정은 없군요!

08.07.25 00:45
gyedo gyedo

잠의 무리수나 잠의 실수는 중의적 제목이 될 수도

08.07.25 0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