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생각한다. 달팽이가 더듬이를 움츠리는 것처럼, 자기 글에 반론을 받으면 숨기고 지우고 다시는 글을 쓰지 않겠다는 독백을 남기는 사람들에 대해. 08.06.25 00:06
한때는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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