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인 고용에 대한 일본 회사 사례. 시계를 못 보면 모래시계를 쓰고, 저울을 못 재면 종류별로 맞춰진 무게추를 쓴다는 점이 인상깊었다. 검수 때 적당히 통과시키는 게 아니라 완벽에 가까워야 해서 오히려 품질이 더 좋다는 부분에선 베르베르의 뇌가 생각나기도 했고.
11.02.20 10:08
KBS 스페셜 110206 일해줘서 고마워 _ 기업의 효율 면이나 시혜적 복지 차원보다는, 사회의 일원으로 고용이 되었을 때의 사회안정, 총비용 절감이 중요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