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장실은 국세청의 주요 부서가 모여있어 방호원까지 두고 있습니다. 일반인은 접근조차 어려운 곳인데도 투명유리로 바꿔 투명행정을 하겠다는 의지로 7억의 예산을 사용한다는 것은 명백한 전시행정 ...이로군요. 거참, 윗물이 전시행정 좋아하니 아랫물도 열심입니다. 08.05.21 19:54
함께하는시민행동 국세청 사무실 정비 이미지 쇄신 7억 예산 낭비 집행 투명성 접근성 _ 이래놓고 예산 절감 방안으로 인력 감축 내놓는다고 한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투명유리가 어떻게 국세청의 청렴함을 담보하는지 생각해보았다. 일거수 일투족이 다 밖에서 보이는 공무원들이 더 이상 근무시간중에 딴짓을 못 할거다. 그러면 업무 효율이 늘어서 세금이 절감된다?
08.05.21 19:58답답한 양반들이로군요. 혹 머리가 저렇게 밖에는 안돌아가는것인지도...세금을 신용카드로 내면서 수수료는 납세자가 부담하라는 것도 참 기가 막히던데 말입니다...
08.05.21 21:35함께하는 시민행동. 저 단체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말뿐이지. 자기네들도 안하면서 주장하는 꼴을 많이 하더라고요.
08.05.22 01:01사이보그화 시켜서 머리에 유리창 달면 더 좋을텐데요-_-
08.05.22 1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