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또 다시 통화 . 피곤하던 차라 잔뜩 목소리 깔고 그 동안의 불만을 말했더니 미안하다고 한다. 다음주나 다다음주 쯤에 면접을 보자고 하는데, 이미 실망도 했고 학교가 바쁘기도 해서 썩 안 내킨다. 일단 면접 내용을 담은 메일이 오면 고민해봐야지. 08.05.02 18:56

미투 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후니 후니

구굴 입사과정이 쩐다던데

08.05.02 19:26
kz kz

저도 그래서 메일로 미리 정보를 달라고 했어요. 그 쪽에서도 정보를 안 주고 진행하면 'unfair'하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제가 선택된 부분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담은 메일은 받았는데, (제가 전공자도 아니고 썩 뛰어나지도 않다고 못을 박고 요구했던) 더 자세한 메일은 다음 주쯤에 주겠대요. 혹여 그 자세한 메일이 '또' 안 오면 -- 실은 2주 전에 통화를 해서 1주 전에 연락이 왔어야 하는 거였 거든요 -- 그때야 말로 구인하는 기업으로서의 구글은 제게 사라지는 거죠.

08.05.02 19:51
헤이 헤이

우와 멋지당

08.05.03 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