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감시
하는 건 어쩌면 간단한 답이 나올 수 있다. 국회의 모든 기록은 온라인에 공개되어 있으니까 PDF로 올라온 문서들을 다시 해체해서 의원 명단을 뽑아내고 의원별 활동률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이 능동적으로 파악하길
기대
할 순 없다.
08.04.14 10:54
국회의원 의정 활동 activity 감시 시민운동 통계 분석 audit inspection
삼권 중에서 행정은 절차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전산화가 상당히 이루어졌고 사법은 자체적인
논리
가 잘 갖춰져 있으므로 이 또한 상당히 논리 장치로 자동화가 이루어질 수 있는 영역이라 본다.
애매한 영역
은 지속적으로
디버깅
을 할 수 있게 하고. 입법의
'영자'들
은 감시하고.
그게 선거법 위반이라고 하던데 -.- 얼마전에 미투에서 얘기 나온 적이 있거든요
08.04.14 10:58안그래도 그런 정보를 찾고 있었어요. - 웹서비스형식으로, 국회의원별로 상정법안정리하고, 해당법안에 대한 성향분리,분석 등. 이런 서비스 이미 있나요? [ 글보러가기 ]
08.04.14 10:59헤이, 어딘지 기억나시나요?;
08.04.14 11:00헉 그게 선거법 위반이면... 참 어이없네요.
08.04.14 11:01어느분이 weknowit 인가 하는 도메인을 구입했다고 하시면서 용도를 물으셨는데, 국회의원 감시.. 아이디어가 나왔었거든요. 구글링을 좀 해보죠
08.04.14 11:02찾았습니다 .
08.04.14 11:02공약에 대한 논의만 보이는데, 법안 상정 의원 명단이나 회의록에 등장하는 빈도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요?
08.04.14 11:12저도 블로그에 비슷한 것을 쓴 적이 있는데, 서버가 죽는 바람에 --;
08.04.14 11:30특정인에게 불리한 정보가 개제될 가능성 이라는 게 굉장히, 전가의 보도처럼 사용되는 듯..
08.04.14 11:30@퍼키군: 아, 그거 재밌게 봤어요. 서버 살려주세요 ^^
08.04.14 11:31법안쪽만 정리해도 좋을 듯. - 순위, 성향 등의 분석은 추후에 하더라도(선거법위반이면, 선거기간에만 게시하는 방법)
08.04.14 11:39생활정치네트워크, 라는 부분이 참 좋았던 어떤 단체가 있엇더랬죠... 그립군요.
08.04.14 13:25법률, 예.결산, 국감, 의안, 회의록 중에서 법률은 의안의 결과물이라서 제외해도 될 것 같다.
08.04.15 05:34이런 이슈가 있을 때, 기사 내용으로 마르도록 까내리기만 하기보다는 평소 의정활동이 어떠했는지 단박에 알 수 있으면 좋을 텐데 말이죠.
10.01.19 09:19참여연대 열려라 국회 가 비슷한 성격의 사이트 같은데요? 지역별로 의원의 활동및 출석현황이 다 공개되어 있어요.
10.01.19 10:14삼권 중에서 행정은 절차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전산화가 상당히 이루어졌고 사법은 자체적인 논리 가 잘 갖춰져 있으므로 이 또한 상당히 논리 장치로 자동화가 이루어질 수 있는 영역이라 본다. 애매한 영역 은 지속적으로 디버깅 을 할 수 있게 하고. 입법의 '영자'들 은 감시하고.
14.02.09 0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