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조직의 모습, 특히 온라인에 나타난 모습
은 극히 소수의 조직원에 의해 결정되는 게 아닌가 생각을 하곤 합니다. 기본적인 기능인 검색 등도 부실하고 새로운 기술 영역도 받아들이지 않는 담당자의 의식이 결국 조직의 모습에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게 아닐까 하고 말이죠.
08.04.21 04:04
취지는 넉넉히 이해가 됩니다(아마도.. ^ ^; ). 한겨레에서 퇴사하신 어떤 분께서 그러시더만요. 조직이 제대로 되려면 많이도 필요없고, 핵심 몇명이 미치면 된다구요. 그래서 궁금해서 누구를 그런 분으로 생각하느냐, 이랬더니... 퇴직한 조선희 기자를 예로 들더만요. 지금 그렇게 미친듯이 몰두할 수 있는, 그래서 활력을 줄 수 있는 그 에너지가 한겨레에는 없다는 그런 취지로..
글자 수 맞추다 보니 비문이 됐네요. -_-; 쑥떡처럼 적었지만 찰떡처럼 읽어주세요.;;
08.04.21 04:05취지는 넉넉히 이해가 됩니다(아마도.. ^ ^; ). 한겨레에서 퇴사하신 어떤 분께서 그러시더만요. 조직이 제대로 되려면 많이도 필요없고, 핵심 몇명이 미치면 된다구요. 그래서 궁금해서 누구를 그런 분으로 생각하느냐, 이랬더니... 퇴직한 조선희 기자를 예로 들더만요. 지금 그렇게 미친듯이 몰두할 수 있는, 그래서 활력을 줄 수 있는 그 에너지가 한겨레에는 없다는 그런 취지로..
08.04.21 10:31공무원이 업무 관련 제도를 잘 모르는 경우 가 생기는 건 본인의 의지(TM)가 없어서 그렇다고만 할 수는 없겠고, 그냥 직원 그것도 아주 말단 직원이라서 그런 게 일부에다, 정부가 세세한 제도를 직원들에게 전파 하려는 노력과 혁신을 하지 않은 때문이 크지 않을까...
13.04.08 0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