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버스에 걸린 비상용 망치그래요 . 08.02.15 06:50

미투 3 [교주]그녀 겨미겨미 지저깨비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지저깨비 지저깨비

큰 방화사건이 일어났지만, 우리 자신들이 소홀하고 무시하고 경시하는 일상에서 일어난 일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08.02.15 06:54
ydhoney ydhoney

근데 재미있는건..저렇게 안해두면 엄청 많이들 가져가요. 자신들이 자신들의 목숨을 담보로 하는 절도행위인거죠. 결국 기본 국민성이 뒷받침된다면 지금의 이러한 상황들이 일어나지 않겠지만..한국 사회에서 그런걸 바란다는게 정말 희망사항일 뿐이라는게..쩝..

08.02.15 08:18
kz kz

저도 '취객이 덜컥 떼어내서는 마구 휘두른다' 등의 상황 때문에 어느 정도는 접근에 제한이 있어야 하겠다고 이해는 가요. 뭔가 좀 -_-;

08.02.15 08:52
트러블슈터 터글아저씨

서울시내버스의 창문구조도 비상시 탈출을 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지. 유리창 중간에 틀 같은게 있어서 체형이 큰 사람은 앞문이 아닌 옆의 창문으로는 사실상 탈출 불가.

08.02.15 09:40
푸디딕 푸디딕

저거 신고해도 되나요

08.02.15 10:55
우유과자 우유과자

조 아래 앉았다가 망치가 발등위로 떨어지는 바람에 아팠었어요.

08.02.15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