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어진 어부의 그물에 걸리어 살기 좋다는 원산 구경이나 하~~안 후! 에집트의 왕처럼, 미이라가 됐을 때, 어떤 외롭고 가난한 시인이 밤 늦게 시를 쓰다가... 쐬주를 마실 때. 카아! 그의 안주가 되어도 좋다! 그의 시가 되어도 좋다! 10.12.04 10:55
짝짝 찢어지고 내 몸 없어질지라도 내 이름만 남아 있으리라. 명태, 명태라고. 이 세상에 남아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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