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편의점에서 물건을 살 때, 문득 너무 대화를 나누지 않아 소리를 내어 말을 한다는 일이 어색해졌다는 것을 느꼈을 때. 07.11.30 00:02

미투 2 사은 박상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교주]그녀 [교주]만렙전사

....어쩐지 마음아픈 포스팅인걸요;

07.11.30 00:04
tama 타마

왠지 좀 위로가 되요ㅠㅠ

07.11.30 00:12
마사키군 マサキ君

최근 제가 느낀 고독은 미친듯이 빠져들만한 것이 없어서였군요...

07.11.30 00:28
ydhoney ydhoney

고독이라는것을 느낀다는것 자체가 어쩌면 뭔가 진정 고독하지 않아서 느끼게 되는것일듯..실제로 심오한 고독에 빠져들에 되면 내가 고독하다는것을 느끼지 못하게 되죠. 일단 고독이라는것도 상대적인 것인데..나와 반대가 되는 상대조차 없다면 고독도 느끼지 못할 것.

07.11.30 0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