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보대 침대... 전동공구 없이 나무에 나무나사 40개를 박으려고 하니 (게다가 순서 틀려서 박았다 뺀 게 6개나 있고) 힘들다 -_-; 1단계 가로 지지대 고정하는 16개를 박았더니 진이 빠져서 잠시 쉬고 다리 6개 붙이는 나사 24개는 좀 쉬었다 해야지 싶어졌다. 10.10.09 20:01
지름 침대 조립 _ 전동공구를 사올까(...) _ 결국 오른손바닥에 콩알 반쪽만한 물집 잡혔네(...) 일 못하는 게 티만 낸다더니;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남자라면 전동공구 하나쯤은 쓸만한 걸로 갖춰놓아야 하는겁니다. -ㅂ- 지르세요 ㅋㅋ
Gloridea 아 그놈의 남자 해먹기 힘드네요;;;
kz 지르는 게 가장 쉬웠어요 -ㅂ-;;;;; ㅋㅋㅋㅋㅋ
+ 기울어져 박힌 나사가 두어 개쯤 되고, 다리 끝의 플라스틱 지지대는 내려놓는 과정에서 한쪽(=3개)가 깨졌다. 매트리스는 23센치로 했는데 10센치 기본이 적당했을 거 같다. 이래저래 약간씩 불만스러운 결과.
침대 받침대를 제대로 안 했더니 장판을 파먹어서, 휴일 맞이 청소 겸 가구 재배치하는 김에, 그동안 먹어치운 유자차 병뚜껑을 밑에 댔다. 넓으니까 무게도 분산해줄 테고, 하다 못해 장판은 안 파먹겠지...
토토로 침대 , 본지 십분도 되지 않아서 입금해버렸다. 심지어 선착순이었어... 지금 쓰는 침대보다 훨 큰 거에 파묻혀 자게 생겼네.
남자라면 전동공구 하나쯤은 쓸만한 걸로 갖춰놓아야 하는겁니다. -ㅂ- 지르세요 ㅋㅋ
10.10.09 20:12Gloridea 아 그놈의 남자 해먹기 힘드네요;;;
10.10.09 20:23kz 지르는 게 가장 쉬웠어요 -ㅂ-;;;;; ㅋㅋㅋㅋㅋ
10.10.09 20:50+ 기울어져 박힌 나사가 두어 개쯤 되고, 다리 끝의 플라스틱 지지대는 내려놓는 과정에서 한쪽(=3개)가 깨졌다. 매트리스는 23센치로 했는데 10센치 기본이 적당했을 거 같다. 이래저래 약간씩 불만스러운 결과.
10.10.09 21:43침대 받침대를 제대로 안 했더니 장판을 파먹어서, 휴일 맞이 청소 겸 가구 재배치하는 김에, 그동안 먹어치운 유자차 병뚜껑을 밑에 댔다. 넓으니까 무게도 분산해줄 테고, 하다 못해 장판은 안 파먹겠지...
10.12.25 16:18토토로 침대 , 본지 십분도 되지 않아서 입금해버렸다. 심지어 선착순이었어... 지금 쓰는 침대보다 훨 큰 거에 파묻혀 자게 생겼네.
14.01.21 2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