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팩토링 에 대한 많은 논의가 외면하고 있는 중대한 사실은, 리팩토링의 대상이 되는 일정 수준의 설계조차 현업에는 없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점이다. 바닥부터 새로 짜야 되겠다는 유혹을 받는 게 단순히 개발자의 호승심이나 결벽 때문만은 아닌 것이다. 07.11.21 03:11
이상론 지향점 그러나 현실 바닥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새로 짜는 사람조차 같은 잘못을 반복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ㅎㅎ
테스트 부족에 대한 개발자의 이유조차 알 수 없는 불안감도 한몫 하죠..
리팩토링을 통해 설계를 만들어 낼 수도 있습죠. 어려운 일이긴 하지만
단위테스트 구현을 잘못 생각해서 결과물이 계속 실패할 때 단위테스트를 전부 갈아치울 것인지, 코드를 전부 갈아치울 것인지, 어쨌거나 둘다 결과는 마찬가지기 때문에 리펙토링에 연연하기 보다는 그냥 새로 짜는거에요.
새로 짜는 사람조차 같은 잘못을 반복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ㅎㅎ
07.11.21 10:01테스트 부족에 대한 개발자의 이유조차 알 수 없는 불안감도 한몫 하죠..
07.11.21 10:34리팩토링을 통해 설계를 만들어 낼 수도 있습죠. 어려운 일이긴 하지만
07.11.21 10:51단위테스트 구현을 잘못 생각해서 결과물이 계속 실패할 때 단위테스트를 전부 갈아치울 것인지, 코드를 전부 갈아치울 것인지, 어쨌거나 둘다 결과는 마찬가지기 때문에 리펙토링에 연연하기 보다는 그냥 새로 짜는거에요.
07.11.21 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