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두 시간 넘게 벽을 건너 들리던 어느 아줌마의 전화 목소리에 참다 참다 건물 밖으로 나가 대강 짐작되는 창문 밖에서 좀 으르렁거렸더니 편의점에 군것질거리 사러 갔다 온 사이에 조용해졌다. 그냥 제풀에 지쳐 끝낸 건지 내 목소리를 들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10.10.05 04:13

미투 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kz kz

층간소음으로 살인난다는 얘기를 이제는 이해할 수 있을 것도 같다.

10.10.16 00:01
kz kz

이 새벽에 여자 우는 소리가 끅끅 들리면 어쩝니까...

10.11.23 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