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후 류근일은 승승장구하여 조선일보에서 주필까지 지낸 사람이다. 법원은 이 류근일에게 그토록 진중한 어조로 사과를 했다. 반면 가진 것 없는 사람들로부터 생명까지 앗아갔던 '조작간첩' 사건의 피해자들에 대해 법원이 이토록 장중하게 사과한 바를 아직은 보지 못했다. ” 10.09.12 23:40
간첩 조작 용공 사건 법원 사과 차별 장삼이사 일반인 대우 역사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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