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근처의 건물에 들어선 분식집이 나름 깔끔하게 단장한 것까진 좋은데 튀김도 너무 딱딱하고 양이 시장 안에 있는 것에 비해 아무래도 적다. 삼천원짜리 탕수육도 있길래 뭔가 싶어서 시켜봤더니 고기를 튀기고 소스로는 칠리소스가 담겨 왔다. 딱 애들 입맛에 맞춘 듯. 10.08.26 20:51
분식집 튀김 _ 아무리 그래도 칠리소스 그대로 내는 건 좀 아닌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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