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 삼아 참외 먹으려고 감자칼로 깎다가 중지 손톱 끄트머리를 날려버렸다. 깊이까지 들어가진 않아서 피도 많이 안 나고 한동안만 불편하면 될 것 같긴 한데... 감자칼 쓸 때면 이런 일 생길까 무서워서 늘 신경쓰였는데 결국 피봤네. 아 욱신거려. 10.06.21 04:14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감자칼 (필러 라고 하던데 철자가 뭐지 -_- => peeler) _ 그 참외는 칼로 깎아서 결국 먹었음. 피 봤으니 보충해야지(...)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근데 이거 씻고 설거지 하고 할 땐 어쩌지? 고무장갑은 안 써서 없고 주방용 비닐장갑은 워낙 약하고...
peeler예요. :)
근데 이거 씻고 설거지 하고 할 땐 어쩌지? 고무장갑은 안 써서 없고 주방용 비닐장갑은 워낙 약하고...
10.06.21 04:20peeler예요. :)
10.06.21 0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