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 프로그램에서 출연진 외에 나레이션이나 자막이 서사의 한 축을 비중있게 담당하고, 방송 안의 세계의 불완전함을 드러내어 방송 기자재가 보이고 PD 등 제작진이 전면에 노출되는 것을 꺼리지 않거나 아예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일반인들도 흔히 등장한다. 소위 '리얼 예능' 10.06.13 19:16
이런 현상을 학술적으로 설명한 책이 있으면 좋겠다. 온라인에는 사람들이 호오를 드러내는 의견 수준으로만 있어서 별로 깊은 이해에는 도움이 안 된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비슷한 맥락에서, 연예인들이 어디 나와서 밤무대 운운을 쉽게 할 수 있게 됐다. 계약사와의 관계나 돈 문제도 얼마든지 소재가 된다. 언제부터 이렇게 바뀐 걸까? 무슨 이유로?
학술적으로는 모르겠고 저는 TVTropes 위키의 분석 이 읽을만했어요.
+ 악플 달릴 거라거나 뭐 그런 것도...
비슷한 맥락에서, 연예인들이 어디 나와서 밤무대 운운을 쉽게 할 수 있게 됐다. 계약사와의 관계나 돈 문제도 얼마든지 소재가 된다. 언제부터 이렇게 바뀐 걸까? 무슨 이유로?
10.06.13 19:20학술적으로는 모르겠고 저는 TVTropes 위키의 분석 이 읽을만했어요.
10.06.13 21:29+ 악플 달릴 거라거나 뭐 그런 것도...
10.06.13 2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