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대한 믿음이랄까. 그 대통령의 그 말씀이 지금까지 남는 거라. 개체로써의 인간은 변하지 않지만 그 개체가 모인 집단으로써의 인류는 늘 진보해 왔다. 그것이 진보주의자의 역사관 아닐까. 10.05.22 09:13
딴지일보 안희정 인터뷰 중, 노무현 발언 인용. _ 뭐, 현실정치 성과는 호오가 갈리지만, 최소한 '철학'이란 게 있는 사람이었던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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