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동명 구작의 리메이크라는데 원작을 안 봐서 모르겠고, 앤트랩먼트와 내용 및 시기가 같다는 점이 흥미롭다. 신사풍의 007 출신 남자 배우와 이쁜(이라는 점에는 내 취향과 좀 다르긴 하지만) 여자 배우를 내세워 상호간에 도둑질과 사기질과 연애질을 펼치는 게 완전 겹친다. 10.05.07 15:47

토마스 크라운 어페어
감독 | 존 맥티어난
주연 | 피어스 브로스넌, 르네 루소, 데니스 리어리
평점 | 7.88
미투 1 쥴라이필그림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kz kz

+ 모자 쓴 신사 그림이 초반부터 부각되고 결국 중요 요소로 쓰이는 건 좋았다.

10.05.08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