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냉장고가 더 이상 차갑지 않아?! 츤츤의 매력이 사라진 너는 사랑스럽지 않단 말이다; 10.05.05 19:05

미투 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incipit incipit

윽 말씀을 너무 귀엽게 하세요 ㅋㅋㅋ

10.05.05 22:03
kz kz

근처 수리점을 알아볼까 그냥 중고를 하나 살까 아님 대차게 질러볼까 생각하던 차에 냉장고가 우렁찬 시동음(...)에 이어 웅웅웅웅웅웅 거리고 있다. 이따가 열어봐서 제발 상태가 괜찮기를...

10.05.06 10:56
kz kz

안쪽에 냉매가 얼어서 그렇게 됐을 거라고, 며칠 뒤에 나타났던 정체불명의 바닥 물기는 그게 녹아 흐른 거였다고, 꺼놨던 걸 다시 켜면 돌아갈 거라고 해서 켜봤다. 곧 시원해졌다. 군데군데 핀 곰팡이를 닦아내고 새로 생긴 반찬통을 집어넣었다.

10.05.29 2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