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와 전설이다로 시작해 매드맥스랑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 찍고 감동의 엔딩. 초반엔 그저그런 멸망 이후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중간의 코믹이나 엔딩의 반전과 감동이 기대 이상이다. 기독교 영화로 선전해야 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 그리고 KJV의 위상도 새삼 알 수 있고. 10.05.01 21:31
me2movie 일라이 The Book of Eli 일라이서 _ 종교 말씀 믿음 성경 복음 유산 구전 암송 bible _ 서부영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 이거 결국 시험 때문에 못보고 pass ㅜㅜ
아, 초반의 그 노래 는 정말 의외였기도 하고.
freude 꼭 볼만큼의 영화는 아닌 거 같긴 해요. :)
총격씬이 특히 역동적이고도 코믹했는데 쇼파 들어내니 총이 잔뜩인 건 어느 정도 예상했는데 차 뒤에서 기관총 초기 모델인 경운기식 개틀링이 냅다 튀어나올 때는 좀 깼다.
해설 글 을 읽으니 영화 전체를 처음부터 다시 보는 느낌이 들 정도다. 영화를 보면서 들었던 생각들이 다 적혀 있다니ㄷㄷ
아 이거 결국 시험 때문에 못보고 pass ㅜㅜ
10.05.01 21:34아, 초반의 그 노래 는 정말 의외였기도 하고.
10.05.01 21:35freude 꼭 볼만큼의 영화는 아닌 거 같긴 해요. :)
10.05.01 21:38총격씬이 특히 역동적이고도 코믹했는데 쇼파 들어내니 총이 잔뜩인 건 어느 정도 예상했는데 차 뒤에서 기관총 초기 모델인 경운기식 개틀링이 냅다 튀어나올 때는 좀 깼다.
10.05.02 02:53해설 글 을 읽으니 영화 전체를 처음부터 다시 보는 느낌이 들 정도다. 영화를 보면서 들었던 생각들이 다 적혀 있다니ㄷㄷ
10.05.04 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