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도덕 을 제도적으로 지나치게 강조 내지는 강요 하는 것도 거슬린다. 지하철에 노약자석이 따로 생긴 것도 모자라서 다른 좌석에도 무슨 스티커 따위가 덕지덕지 붙었는데, 과연 우리 사는 세상이 노약자 임산부에게 자리 양보를 전혀 하지 않아 그걸 강제해야 할 정도였던가? 10.05.29 22:42
시대 도덕 _ 오히려 그런 '제도화'와 '법대로'가 규제되지 않은 모든 것들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게 만들지는 않을까?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자율이라는 게 사라지는 세상 RT
자율이라는 게 사라지는 세상 RT
12.09.07 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