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어쩌다 한 편 봤다. 특히 졸다가 텅 빈 점심시간의 사무실에 혼자 있는 장면이 눈에 띄었다. 뭐라고 설명은 못 하겠지만 다른 장면은 그냥 그간 봤던 한드였는데 그 장면만 때깔이 달라서 일드의 느낌이 났다. 인물의 머리 모양이 그래서였을까, 파견의 품격이 생각나서였을까? 10.03.22 00:37

미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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