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해피엔딩이긴 하지만 영화에서나 있을 수 있는 일이란 걸 알고 있으니 오히려 좀 쓸쓸하다. 더구나 나로서는 경적이 울리고 돌아본 그 시점에서 돌아가면 안 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주인공에게 마냥 우호적인 입장은 아니다. 니들 나빴어! 10.03.16 23:00

첨밀밀
감독 | 진가신
주연 | 여명, 장만옥
평점 | 9.12
미투 2 랑냥 Kris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Kris Kris

후훗...

10.03.16 23:05
kz kz

제 2기로 접어든 셈인데 전반적으로 인간관계가 복잡해진 건 둘째 치더라도, 국제변호사로 나오는 친부 캐릭터가 아주 말썽이다. 현상 유지를 우선으로 하는 입장에서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짓을 막 저지른다.

13.02.19 21:31
kz kz

드라마 연애시대에서도, 미지근하게 방황하는 두 사람 때문에 여러 사람이 고생했다. 국민학교 때의 첫사랑은 이혼녀라는 타이틀을 달게 되기도 했지.

13.04.18 0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