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주전부리 삼아 사놓은 오이맛고추를 씻었는데 크기도 안 크고 매운내도 좀 난다 싶어서 다시 봤더니 오이맛고추 적힌 큰 라벨 위에 작은 라벨이 다시 붙어 있다. 풋고추, 라고. ...그 진열대 그 포장 그 라벨이었는데 왜 내용물이 달라! 10.04.11 23:39

미투 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kz kz

막판 한 입이 매워서 입속에 화생방 ㅜoㅜ;;

10.04.11 23:48
incipit incipit

무섭군요; 전 애입맛이라 주전부리로 고추같은건 절대 못 먹을 것 같은데. :)

10.04.12 00:29
kz kz

incipit 맨날 인스턴트나 배달만 먹다 보니 채소를 우적우적 씹어삼킬 필요가 있을 것 같아서 종종 먹어요. 푸성귀의 특유의 맛과 냄새도 좋잖아요 :)

10.04.12 00:32
incipit incipit

kz 저는 달달한 당근으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

10.04.12 00:42
kz kz

incipit 당근도 요즘 값이 올랐나요? 오이가 예전보다 훨씬 올라서 주종목 변경을 좀 해볼까 싶은데...

10.04.12 01:40
incipit incipit

kz 어, 잘 모르겠어요. 전 주전부리로는 주로 그냥 당근만 섭취하고 좀 큰맘 먹을때는 샐러드용 채소박스를 사요. :)

10.04.12 0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