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이것도 꽤나 잔인한 반전이 있었지. 10.04.09 19:30

잔혹한 출근
감독 | 김태윤
주연 | 김수로
평점 | 7.52
미투 1 monter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kz kz

감정선 좀 죽이고 차라리 수사물 쪽으로 했어도 괜찮겠다 싶게, 사건이 얽히는 게 볼만하다. 잔혹한 출근이 김수로를 기용하면서 가볍게 가려고 했던 것에 비해 엄정화는 자주 보던 모성 역할을 잘 보여줬다.

13.08.03 11:04
kz kz

영화 자체나 손예진은 기대만큼이 아니었는데, 이중트릭과 중의적 의미의 제목은 훌륭하다. 소재 자체는 '잔혹한 출근' 쪽이라고 할 수 있겠고, 소재의 출발점은 아마도 ' 그놈 목소리 '일 텐데 아니라고 했다는 기사가 보이네.

13.11.30 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