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동네 통닭집, 그동안 한두번 말고는 다 주인 아저씨가 배달 왔다. 매번 허리 숙인 인사가 너무 정중해서 돈 내고 시켜먹는 입장이지만 좀 미안할 지경이다. 고딩 알바들 마주할 때랑은 좀 다르게 이런저런 생각이 든다. 10.01.21 22:31

미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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