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극한직업 범종 공장. 쇳물 주조가 어렵지만 특히 종은 쇳물을 부을 때 끊김없이 한 번에 들어가야 소리가 난다고 한다. 그게 몇 kg이나 몇 t짜리 종이든 똑같이. 한편 여기도 수십년 경력자들만 보인다. 중간에 젊은 사람들의 공장이 있긴 하던데 너무 잠깐 나왔다.
10.02.09 10:52
EBS 극한직업, 그 특성상 과장과
신파
끼가 좀 섞이긴 하지만 생활인의 어떤 단면을 볼 수 있어서 좋아라 하는 편이긴 한데, 언제부턴가 레파토리가 중복되거나 아예
해외로 나가버리고
, 작업환경의
안전 불감증
을
장인정신으로 포장
해버리는 게 아무래도 거슬린다. 뭐 어쩌자고.
그 프로그램 볼 때마다 인상적이에요.
10.02.09 11:32EBS 극한직업, 그 특성상 과장과 신파 끼가 좀 섞이긴 하지만 생활인의 어떤 단면을 볼 수 있어서 좋아라 하는 편이긴 한데, 언제부턴가 레파토리가 중복되거나 아예 해외로 나가버리고 , 작업환경의 안전 불감증 을 장인정신으로 포장 해버리는 게 아무래도 거슬린다. 뭐 어쩌자고.
13.07.20 0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