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헛것이 보이는 데서는 솔라리스 짝퉁인가 했고, 거티 원샷이 자꾸 잡힐 때는 HAL의 재림인가 했다가, 클론으로 가득찬 비밀의 방에서는 리플리 생각도 나고, 다 봐도 잘 모르겠다. 막을 수 없는 인간 의지? 이윤추구와 인간 소외? 09.11.08 13:55

더 문
감독 | 던칸 존스
주연 | 샘 록웰, 케빈 스페이시
평점 | 8.50
미투 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kz kz

더 문의 발상을 사들인 다음 배우 섭외에 돈을 좀 들이고 영화 각본 좀 써본 사람한테 각색을 맡기면 이렇게 나오려나 싶다. 원작(...)에 아담과 이브와 창조주의 얘기도 섞이고 반전도 좀 더 커지고 하니까 꽤 나아졌다.

13.07.21 0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