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입금 완료. 그새 물량 떨어지진 않았겠지. 두 개 사서 추석 때 들고 내려갈까 했는데 가격도 있고 하니 그냥 '하나 사서 들고 내려간 다음 생색 다 내고 좀 덜어서 도로 가지고 오기' 루틴을 따를까 생각 중. 09.09.16 18:15

미투 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kz kz

의외로 꿀을 담을만한 유리병 이쁜 게 없다. 이태리제 라는 거랑 그 비슷한 국산 이라는 게 있는 정도. 뚜껑이 얇은데 아까 시장에서 비슷한 걸 본 바로는 칠이 잘 벗겨지는 것 같아서 맘에 안 든다. 그나마 좀 보기 좋은 거 는 과연 여기에 꿀을 담아도 되는지 어떤지 모르니...

09.09.24 04:48
kz kz

꿀 나눠 담았다. 통 안에 묻은 건 즉석에서 꿀차로 변신. 어릴 때 먹던 (종이컵 까서 뜨거운 물 부으면 되는) 꿀차에 비해 확실히 향이 있다. 근데 글보고 어림한 것 보다 양이 적어서 병 은 큰 거 하나가 남고 작은 거 하나가 반쯤 찼다. 분배 퍼즐을 다시 짜야 할 판;

09.09.27 03:53
kz kz

꿀, 시즌 2

10.02.02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