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강점기-전쟁-쿠데타로 구분되는 '주먹' 세대를 조명하면서 1) 주먹질의 시대는 가고 칼이 등장했으며 앞으로는 총이 등장할 것이라는 홍준표 당시 검사의 말과 2) 권력자가 불러다 쓰지 않으면 정치깡패도 없다는 (요지의) 2세대 당시 중간보스의 말로 끝을 낸다. 09.09.16 08:21

미투 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kz kz

깡패 얘기에 이어서 바로 봤는데 '현재 이렇게 변하고 있는 추세'라고 나온 부분이 다 적용되고 심지어 더 치사해지기까지 한 걸 보니 좀 웃기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고. 드라마 자체는 의리와 감동이 너무 빤히 보여서 별로 볼 생각이 안 들더라.

09.09.16 08:29
kz kz

(...) 김태촌은 1976년 신민당 전당 대회에서 벌어진 각목 사태의 주역이었습니다. 얼마 전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 그 옆을 수행했던 이는 김태촌의 옛 부하였지요. 그리고 요즘 조폭들이 즐겨 하는 사업 가운데 하나가 ‘용역’ 사업이라는 데에 생각이 이르면 (...)

13.01.06 23:58
kz kz

http://nasanha.egloos.com/10977120

13.01.06 2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