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편의점에서 '아침에 사과 한개'랑 '아이비' 사왔다. 학교 식당 한 켠에 앉아서 열린 들창문 아래로 들어오는 바람에 몸을 식힌다. 그 사이 학교는 내가 알던 모습에서 또 몇 부분을 잃었네. 너무 오래 다녔어. 09.09.04 09:50

미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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