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의 작업 결과 : 아이온 베어본은 잠정 폐기. 아마도 매각할 듯. 서버로 안착하는가 싶던 AMD 780G은 다시 맥을 돌리는 데탑으로 복귀. 대신 서버를 맡기 위해 퇴역했던 셔틀이 먼지를 벗어던지고 복귀. 하지만 SATA 문제가 계속되면 아이온이 서버를 맡을지도. 09.08.27 07:28
삽질 소강상태 shuttle sata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저도 아이온 칩셋을 써봤지만… 다른건 참아주겠는데 발열이 너무 심하더라구요. 거기다 케이스도 좁아서 발열 잡기가 참 난감했던 기억이 있네요
계속 물갈이되는군요. 손해는 안 봐요?
헤이 최근에 서버에 쓴다고 큰 케이스 싼 거 하나 샀는데 그게 공중에 뜨긴 했죠. 아이온은 판다고 쳐도 '나랑 아톰은 안 맞다'는 교훈을 얻었으니 손해 좀 보고 판들 어때요. :)
잡상인 다른 회사들의 로드맵을 생각하면 장래성도 애매하죠. 아이온2가 조만간(이라고 쓰고 6개월 내라고 읽는다)에 나올 모양이던데 그게 얼마나 바뀔지는 좀 궁금하긴 합니다.
며칠 지나도 입질이 없길래, 좀 손해다 싶은 가격으로 후려쳤더니 역시나 입질이 금새 들어왔다. 어차피 쓰기도 애매한 물건이라 손에 쥐고 있는 것보다는 어쨌거나 팔아 치우는 게 좋은 거라 좋게 생각하기로 했다.
저도 아이온 칩셋을 써봤지만… 다른건 참아주겠는데 발열이 너무 심하더라구요. 거기다 케이스도 좁아서 발열 잡기가 참 난감했던 기억이 있네요
09.08.27 08:42계속 물갈이되는군요. 손해는 안 봐요?
09.08.27 10:08헤이 최근에 서버에 쓴다고 큰 케이스 싼 거 하나 샀는데 그게 공중에 뜨긴 했죠. 아이온은 판다고 쳐도 '나랑 아톰은 안 맞다'는 교훈을 얻었으니 손해 좀 보고 판들 어때요. :)
09.08.27 15:45잡상인 다른 회사들의 로드맵을 생각하면 장래성도 애매하죠. 아이온2가 조만간(이라고 쓰고 6개월 내라고 읽는다)에 나올 모양이던데 그게 얼마나 바뀔지는 좀 궁금하긴 합니다.
09.08.27 15:47며칠 지나도 입질이 없길래, 좀 손해다 싶은 가격으로 후려쳤더니 역시나 입질이 금새 들어왔다. 어차피 쓰기도 애매한 물건이라 손에 쥐고 있는 것보다는 어쨌거나 팔아 치우는 게 좋은 거라 좋게 생각하기로 했다.
09.08.30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