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는 대단히 무섭고 흥미진진한 장면들이었는데 지금 보니 약간 촌스럽고 티나는 특수효과가 눈에 걸린다. 근데 엔딩에 반전이 있다고 들었는데 다른 버전인가? 09.12.06 03:22
me2movie 토탈 리콜 Total Recall _ 정체성 기억 자아 역할 선택 모험 꿈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어? 엔딩에 반전이 있데요? 저도 이거 여러번 봤지만. 그런 기억은 없는데요.
게다가 다른버전도 있어요?
중간에.. 모든게 진짜로 주입된 기억들이였을뿐이다 라는 이야긴 있는데. 그럴꺼면 의사가 설득하는 장면에서 땀을 흘리는 게 클로즈업된게 이상하잖아요.
저도 궁굼하네요... 그부분에 대해선 저도 모호했었거든요
감독 코멘터리에서 '다 꿈' 분기라고 확정했다는데 그렇게 확정할만한 건덕지가 없더라구요. 뭔가 감독판 내지 최종본 같은 게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감독판이 있네 어쩌네 하는 이야기가 있긴 하지만 아마 반전은 주지사의 마지막 대사를 이야기하는 걸껍니다. 이게 다 꿈이 아닌가- 라는 둥의 대사를 날립니다. 그 대사로 인해 그게 다 꿈일 수 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라고 모호하게 끝났죠-
필립 K 딕 아저씨의 시나리오다운 내용이었죠. :)
원작에는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왜 Matthias라고 쓰고 메시아라고 읽히는 것 같은 캐릭터가 등장하는지 모르겠다. 그것도 황야(랄까)에서 주인공을 일깨우는 역할로.
어? 엔딩에 반전이 있데요? 저도 이거 여러번 봤지만. 그런 기억은 없는데요.
09.12.06 03:43게다가 다른버전도 있어요?
09.12.06 03:43중간에.. 모든게 진짜로 주입된 기억들이였을뿐이다 라는 이야긴 있는데. 그럴꺼면 의사가 설득하는 장면에서 땀을 흘리는 게 클로즈업된게 이상하잖아요.
09.12.06 04:07저도 궁굼하네요... 그부분에 대해선 저도 모호했었거든요
09.12.06 04:08감독 코멘터리에서 '다 꿈' 분기라고 확정했다는데 그렇게 확정할만한 건덕지가 없더라구요. 뭔가 감독판 내지 최종본 같은 게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09.12.06 04:12감독판이 있네 어쩌네 하는 이야기가 있긴 하지만 아마 반전은 주지사의 마지막 대사를 이야기하는 걸껍니다. 이게 다 꿈이 아닌가- 라는 둥의 대사를 날립니다. 그 대사로 인해 그게 다 꿈일 수 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라고 모호하게 끝났죠-
09.12.06 08:49필립 K 딕 아저씨의 시나리오다운 내용이었죠. :)
09.12.06 09:18원작에는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왜 Matthias라고 쓰고 메시아라고 읽히는 것 같은 캐릭터가 등장하는지 모르겠다. 그것도 황야(랄까)에서 주인공을 일깨우는 역할로.
12.11.18 0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