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때 책으로 처음 접한
한비야
씨는 요즘 경력이 부풀려졌다든지 월드비전이 선교활동과 관련이 있다든지 하는 얘기가 들리기도 하지만 어쨌든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낀 걸 직접 말하는 방송을 보니 호소력이 대단하더라구요. 찌질한 키워질이 무색하다고 느껴질 만큼.
09.08.20 15:08
me2book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 _ 한비야 무릎팍도사 월드비전 구호 대기조 _ 좋고 싫고 각자 취사선택 하면 될 일. 좋은 일 하는 사람 일하게 좀 냅둡시다
넹… 조금 수다쟁이에… 허풍도 좀 있으신 듯 하지만. 항상 에너제틱하게 젊게 그리고 열심히 사는 모습은 멋진 것 같아요
09.08.20 15:11원래 남 헐뜯기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 제대로 무언가 실천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09.08.20 15:15한비야씨도 월드비전에 들어가 현장경험을 통해 더 많이 성장하신 거지요.. 앞으로도 계속 그러실테구
09.08.20 15:15한비야씨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 비판하는 글을 봤는데 한참 유치하더군요.
09.08.20 15:28음 전 종교단체랑 연관이 되어 있어서 개인적으로 별루 안좋아해요. 원래 안티기질이 있지만 ㅋ
09.08.20 15:41단점없는 사람이란 없는 거지만요, 대단한 분이란 건 확실한 거 같습니다. 대체 어떻게 그렇게 활발한 활동을 하시는지 말이죠. ^^;;
09.08.20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