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전에 살던 집은 가스렌지에 간소하게 오븐이 박혀 있어서 생선 사다가 소금 좀 치고 넣어두면 자글자글 익어서 종종 고등어 같은 걸 사다 먹었는데 지금 집은 그게 좀 아쉽다. 양면팬 같은 거 하나 사볼까 하는데 냄새 걱정도 되고 해서 좀 망설여진다. 뭐가 괜찮을라나? 09.08.20 22:37

미투 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누에 시노즈카_아스카

양면팬이 집에 있긴 한데 할머니깨서 그런 용도로 사용하시지 않이요!! 걍 열어놓고 굽는 ㄷㄷ

09.08.20 22:39
쪼꼬 쪼꼬

ㅇ ㅂㅇ 가스렌지가 북박인가요? 저희집은 사다 놓은거라 들고오고, 여기 집주인도 새집엔 새아파트라 새거들어간다고 놓고간건데…

09.08.20 22:39
kz kz

시노즈카_아스카 ㅋㅋ 방금 본 옥션 상품페이지에도 분리해서 동시에 두 개를 써도 된다고 적혀 있었어요

09.08.20 22:43
kz kz

쪼꼬 그럼 렌지가 두 개 있는 건가요?;

09.08.20 22:46
누에 시노즈카_아스카

kz 근데 뚜껑을 연 채로 걍 뒤집어서…뚜껑 손잡이는 왼손, 뒤집는건 오른손 ㄷㄷ

09.08.20 22:47
kz kz

도착 . 재료 두께에 맞추기 위해 연결부위가 헐거운데다 완전 개방식이라 생 to the 선 은 냄새 뒷감당이 좀 무섭긴 하지만 그래도 그냥 후라이팬에 하는 것보다는 나을 것 같아서 오늘 해볼 참. 또 뭘 해먹을 수 있을까나.

09.09.15 13:47